외계+인 1부 최동훈 감독 영화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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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외계+인 1부 최동훈 감독 영화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만나다

by 오벌맨 2022. 7. 19.

영화 외계+인 1부는 최동훈 감독님의 작품으로 7월 20일 개봉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외계+인 1부는 고려말을 배경으로 신검을 차지하기 위한 비범한 능력을 사용하는 도사들 그리고 외계인 죄수를 추적하는 현재 다시에 시간의 문이 열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외계+인 1부

한국형 SF 장르로 외계인이 아니라 외계와 인 즉 사람을 뜻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영화 등장하는 주연 배우로는 류준열과 김태리가 리틀 포레스트 이후 다시 만나고,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우빈과 그냥 오랜만에 보는 소지섭 그리고 염정아부터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 신정근, 이시훈 등 주연급 배우들이 모두 등장합니다

 

영화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외계인에게 쫓기는 도석과 신검을 차지하고자 하는 도사들 그리고 외계를 추적하는 가드까지 등장합니다. 모든 것이 비밀로 가득한 이번 영화는 한국형 판타지로 영화 전우치가 생각나기도 하며, 총 400억 원의 제작비가 들었다고 합니다

 

영화가 1.2부 동시에 촬영되었는데, 1년 동안의 긴 촬영을 진행하였고, 믿고 보는 최동훈 감독과 믿고 보는 김태리 배우의 조합으로 현재 엄청난 기대와 동시에 걱정을 가지고 있지만 충분히 여름을 즐겁게 보내줄 작품으로 보입니다

 

외계+인 1부 출연진 정보

 

  • 무륵역에는 배우 류준열로 도술을 부리는 도사로 전우치가 생각납니다. 그는 신검을 차지하기 위한 인물로 능청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 이안 역에는 배우 김태리로 권총을 들고 다니고 손목시계를 착용하는 고려시대 인물입니다. 일명 천둥 쏘는 처자로 역시나 신검을 찾기 위한 인물입니다
  • 다음은 형사 도석은 소지섭이 연기하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외계인에게 추적을 당하게 되고 어쩌면 형사 도석이 신검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습니다
  • 마지막은 가드 역의 김우빈으로 외계인을 쫓는 인물입니다

아이맥스로도 관람 가능한 영화 외계+인 1부는 7월 20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