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줄거리 등급 폭력적이지 않지만 더 폭력적이고 선정적이지 않지만 더 선정적인 영화

박찬욱 감독이 무려 16년 만에 청불 등급이 아닌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돌아온 영화 헤어질 결심 무려 6년 만에 아가씨 이후로 돌아온 영화 박찬욱 감독의 11번째 영화 헤어질 결심의 줄거리와 등급 그리고 해외반응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헤어질 결심

 

헤어질 결심 줄거리

영화 헤어질 결심은 변사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수사하는 형사 해준과 사망자의 아내 서래가 만나게 됩니다. 해준은 서래의 행동에 점점 의문을 느끼며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녀와 가까워지게 되고 그렇게 의심과 관심 사이에 놓이게 됩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100%의 작품이 아닌 100%의 로맨스와 100%의 수사극이 합쳐진 200%의 고농축 작품이라고 이야기하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2, IMDb에서는 7.3점을 기록한 작품으로 사망자의 아내 송서래는 배우 탕웨이가 형사는 박해일 배우가 연기합니다

 

이 이외도 해준의 아내 역으로 이정현 배우, 서래의 또 다른 남자 배우로 박용우 배우, 해준의 형사 후배로 고경표 배우가 등장하며, 고민시 배우, 유태오, 이학주, 박정민, 이용녀 배우등의 라이징 스타들부터 베테랑 배우들 모두가 등장합니다

 

헤어질 결심 등급

영화 헤어질 결심의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영화 박쥐나 아가씨와도 비슷한 색감을 보이기는 하지만 수위가 높지 않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박찬욱 감독이 영화를 제작하면서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를 만들겠다고 말하자 주변에서 수위가 높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를 완전히 엎어 반전을 주고 싶었다고 하며, 영화를 제작 과정에서도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이 부분이 불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헤어질 결심을 미리 관람한 관객은 폭력적이지 않지만 폭력적이고 선정적이지 않지만 선정적이다 라는 평을 보였습니다

 

여담으로 헤어질 결심은 스웨덴 소설 마르틴 베크 시리즈 속 형사와 정훈희 가수의 '안개'라는 노래에서 영감을 받았으니 두 작품 모두 읽고 듣고 영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극찬이 쏟아지고 감독상을 받으며 제2의 기생충으로 불리는 영화 헤어질 결심은 6월 29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