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l ldl 콜레스테롤 차이점 중요성과 좋은 것을 얻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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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hdl ldl 콜레스테롤 차이점 중요성과 좋은 것을 얻는 비법

by 오벌맨 2024. 9. 15.

HDL LDL 콜레스테롤 차이점 중요성과 좋은 것은 얻는 비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질환명을 누구나 익숙할 만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런 무서운 질환들의 공통점은 대체로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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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 LDL

 

 

 

대사증후군에 대해서는 다음에 알아보고 대사증후군을 판별하는 기준인 중성지방과 HDL, LDL 수치를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중성지방 150mg/dL이상, HDL 콜레스테롤 남성: 40mg/dl 미만 여성: 50mg/dL 미만으로 기준을 설정하는데 건강에 관심을 많은 시민들은 이것이 무순차이인지 알 수 없고 사실상 관심을 가지면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기본적으로 hdl은 좋은 것 ldl은 나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고밀도지질단백, 저밀도지질단백으로 불립니다

 

콜레스테롤

혈관 나이를 측정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혈중 지질 수치인데 이는 총 콜레스테롤과 고밀도 및 저밀도 콜레스테롤과 관련이 있습니다.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동맥혈관은 주요하며 이걸 망치는 원인이 바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입니다

 

동맥혈관을 쉽게 비유하면 고무관 호스처럼 넓으면서 탄력성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는 혈액이 흐르는 관인데 이것이 주요 장기로 혈액을 비롯하여 각종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이것이 막히면 동맥 경화가 오고 이에 따라 뇌졸중, 심근경색, 발기부전, 고혈압, 신부전, 다리 통증이 오게 됩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를 구성하는 근원적 물질로 꼭 필요하며 앞서 말한 HDL, LDL을 보면 콜레스테롤은 자체적인 생명력을 유지하면서 우리 몸에서 살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반드시 지단백질이라는 갑옷을 둘러싸야합니다

 

이 지단백질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많으면 고밀도 적으면 저밀도로 구분 지으며 고밀도 지질단백은 단백질 비율이 높지만 LDL 즉 저밀도는 콜레스테롤의 비율이 높은 것입니다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고밀도, 저밀도, 중성지방이 있으며 콜레스테롤은 기름의 일종이고 혈액은 수분의 일종이라고 본다면 물과 기름은 어울리지 못하는데 LDL은 간에서 만들어져 각종 혈관과 장기로 이동하고 이것이 높다면 모의 장기와 조직에 부담을 주는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HDL은 각종 장기와 조직들에 있던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송하는 역할로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한 곳으로 모아 청소기를 돌려 지저분해진 혈관을 청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분은 배출되지 않고 혈관 속 기름으로 저장하며 이를 중성지방으로 불리는 것입니다

 

중성시방은 장기에 저장한 영양분을 우리가 필요한 순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총콜레스테롤은 이런 중성지방과 HDL, LDL을 포함한 개념입니다. 다만 이를 합산한 것은 아니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을 벗어나도 HDL이 높다면 상관없지만 LDL이 높다면 약을 섭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원인

우리 몸에서 콜레스테롤은 70% 정도 만들어지고 나머지 30%는 음식을 통해서 만들어지는데 이런 음식 중에서 포화지방산, 트랜스 지방산, 당질, 염분, 술 등을 계속 섭취하면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햄, 소시지, 베이컨, 버터, 치즈, 과자, 초코, 빵, 라면 역시 마찬가지이며 흔히 말해 맛나고 안 좋은 음식은 안 좋고 짠 음식 역시 좋지 않습니다.

 

예방

좋은 콜레스테롤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 토마토, 단호박, 고구마, 블루베리, 표고버섯, 마늘, 사과, 배, 딸기, 잡곡밥, 콩, 오메가 3 음식, 카레, 카놀라유, 올리브유등을 섭취해야 합니다. 추가로 운동 역시 필요합니다